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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혁신당 국민참여선거인단 가입하기

by 건강한백곰 2024. 3. 1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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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혁신당은 4월 10일 총선을 위해 비례대표 후보자 모집을 진행했으며, 총 101명이 신청했습니다. 이 중에서 최연소 신청자는 26세, 최고령 신청자는 68세였으며, 독립유공자, 화가, 대리운전 기사, 종교인 등 다양한 직군에서 신청자가 나왔습니다.

 

 

 

 

조국 대표와 민주당을 탈당한 황운하 의원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신청을 했다고 전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밝혔습니다.

 

비례대표 추천위원회는 심사를 거쳐 오는 15일에 남녀 각각 10명씩 총 20명의 후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. 이들 후보자의 비례대표 순번은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로 결정됩니다. 조국혁신당은 14∼16일에 선거인단을 모집하며, 17∼18일에는 인터넷 투표를 통해 순위 선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. 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선거인단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 

이와 함께 조국혁신당은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, 김동규 동명대 교수, 프리랜서 아나운서 강미정 씨를 영입했습니다. 홍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중소기업·벤처기업 전문가입니다. 김 교수는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국내외 교수연구자 시국선언을 주도한 인물로 사회대개혁지식네트워크 대변인을 지냈습니다. 강미정 씨는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의 처남댁으로 이 검사의 각종 비위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.